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911.12.23~ 1936.3.15 독립운동가 원주연(元鑄淵) – 고향(함남 정평) 1877.12.23~ 1942.2.25 독립운동가 송병조(宋秉祚) – 고향(평북 용천) 1895.12.23~ 1923.3.26 독립운동가 이중각(李重珏) – 고향(충북 청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