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926.11.8~ 미상 독립운동가 안성(安盛) – 고향(전북 진안) 1923.11.8~ 1945.8.14 독립운동가 송광웅(宋光雄) – 고향(경북 경산) 1890.11.8~ 1960.9.6 독립운동가 마신엽(馬新葉) – 고향(전남 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