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8월 02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9.08.02~ 1951.01.27 독립운동가 최정식(崔貞植) – 고향(경기 […]

2017년 06월 28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나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그 고통은 이길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 유관순 출생 1900.6.28~ 1962.3.18 독립운동가 한명석(韓命錫) – 고향(전북 임실) 1861.6.28~ 1930.2.26 독립운동가 이빈호(李斌鎬) – 고향(경북 봉화) 1882.6.28~ 1935.6.9 독립운동가 안재형(安在瑩) – 고향(경남 함안) 1882.6.28~ 1934.10.14 독립운동가 홍승무(洪承武) – 고향(경북 상주) 1882.6.28~ 1943.5.14 독립운동가 신영화(申永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