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926.11.8~ 미상 독립운동가 안성(安盛) – 고향(전북 진안) 1923.11.8~ 1945.8.14 독립운동가 송광웅(宋光雄) – 고향(경북 경산) 1890.11.8~ 1960.9.6 독립운동가 마신엽(馬新葉) – 고향(전남 장성) …
태그 글 보관함:마신엽
2016년 09월 06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845.9.6~ 1921.1.13 독립운동가 이만규(李晩규) – 고향(경북 안동) 1883.9.6~ 1970.6.9 독립운동가 백일환(白日煥) – 고향(경기 김포) 1882.9.6~ 1977.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