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7.8.24~ 1941.5.17 독립운동가 양운칠((梁云七) – 고향(충남 […]
태그 글 보관함:김진만
2016년 11월 12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83.11.12~ 1950.8.16 독립운동가 이득년(李得年) – 고향(경기 고양) 1892.11.12~ 1963.8.4 독립운동가 남상권(南相權) – 고향(전남 해남) 1884.11.12~ 1967.7.17 독립운동가 한이호(韓履浩) – 고향(평남 덕천) 1898.11.12~ 1생존 독립운동가 박주양(朴朱陽) – 고향(황해 송화) 1864.11.12~ 1932.1.15 독립운동가 신태식(申泰植) – 고향(경북 문경) 1897.11.12~ 1972.1.12 독립운동가 박정국(朴楨國) – 고향(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