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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911.3.23~ 미상 독립운동가 김호선(金好善) – 고향(광주) […]

조국이 섬 왜놈에게 강점되어 귀국하였다 – 이재명 출생 1905.1.2~ 1936.5.21 독립운동가 유기섭(柳基燮) – 고향(충남 부여) 1896.11.2~ 1935.5.21 독립운동가 한돈석(韓敦錫) – 고향(전북 임실) 1898.11.2~ 1969.8.15 독립운동가 최용덕(崔用德) – 고향(서울) 1918.1.2~ 1950.6.26 독립운동가 윤여복(尹汝福) – 고향(충남 공주) 1891.1.2~ 1961.2.7 독립운동가 이혜수(李惠受) – 고향(서울) 1884.1.2~ 1951.7.12 독립운동가 김홍진(金烘辰) – 고향(충남 서산) 1913.1.2~ 1960.11.30 독립운동가 오상록(吳上祿) – 고향(전남 해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