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892.12.11~ 1939.10.2 독립운동가 김순철(金舜哲) – 고향(충북 영동) 1891.12.11~ 1920.9.4 독립운동가 나성운(羅星雲) – 고향(경북 영덕) 1868.12.11~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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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9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나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그 고통은 이길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 유관순 출생 1891.11.29~ 1945.6.16 독립운동가 장해평(莊海平) – 고향() 1891.11.29~ 1938.3.13 독립운동가 김동진(金東鎭) – 고향(충남 홍성) 1877.11.29~ 1914.4.4 독립운동가 이석용(李錫庸) – 고향(전북 임실) 1898.11.29~ 1961.9.13 독립운동가 임이걸(林利杰) – 고향(평남 대동) 1883.11.29~ 1948.4.4 독립운동가 박세환(朴世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