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9월 17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는 국민의 의무로서 내 몸을 희생하여 어진 일을 이루고자 했을 뿐이다.내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결행한 바이니 죽어도 여한이 없노라. – 도마 안중근 출생 1896.9.17~ 1납북 독립운동가 장현식(張鉉植) – 고향(전북 김제) 1877.9.17~ 1954.11.24 독립운동가 이삼현(李參鉉) – 고향(경북 안동) 1896.9.17~ 1930.1.15 독립운동가 김영주(金永柱) – 고향(부산) 1872.9.17~ 1929.10.17 독립운동가 권재형(權在衡) – 고향(경북 영덕) 1905.9.17~ 1931.11.21 독립운동가 김치경(金致慶) – […]

2016년 12월 18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74.12.18~ 1952.7.6 독립운동가 이용호(李用鎬) – 고향(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