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출생 1903.12.13~ 미상 독립운동가 최석기(崔錫基) – 고향(서울) 1887.12.13~ 미상 독립운동가 박여균(朴汝筠) – 고향(평북 위원) 1875.12.13~ 1951.6.14 독립운동가 김이원(金利源) – 고향(평북 의주) 1855.12.13~ 1925.1.16 독립운동가 박성근(朴成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