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6월 29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3.6.29~ 1924.9.7 독립운동가 안무(安武) – 고향(함북 […]

2017년 05월 03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출생 1905.3~ 1938 독립운동가 장지락(張志樂) – 고향(평북 용천) 1885.5.3~ 1944.12.6 독립운동가 김창렬(金昌烈) – 고향(경기 양양) 1918.5.3~ 1942.6.29 독립운동가 차영섭(車永燮) – 고향(전남 장성) 1895.5.3~ 1947.11.20 독립운동가 최선근(崔善根) – 고향(강원 강릉) 1854.5.3~ 1929.6.2 독립운동가 안병찬(安炳瓚) – 고향(충남 청양) 1902.5.3~ 1974.10.15 독립운동가 오남룡(吳南龍) – 고향(전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