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6월 29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3.6.29~ 1924.9.7 독립운동가 안무(安武) – 고향(함북 […]

2016년 07월 01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는 국민의 의무로서 내 몸을 희생하여 어진 일을 이루고자 했을 뿐이다.내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결행한 바이니 죽어도 여한이 없노라. – 도마 안중근 출생 1886.7.1~ 1946.3.6 독립운동가 이승준(李承駿) – 고향(황남 해주) 1906.7.1~ 납북 독립운동가 박건웅(朴健雄) – 고향(평북 의주) 1860.7.1~ 1946.2.16 독립운동가 김해근(金海根) – 고향(전북 남원) 1918.7.1~ 미상 독립운동가 김완룡(金完龍) – 고향(함남 함흥) 1897.7.1~ 미상 독립운동가 최찬섭(崔讚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