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출생 1922.9.10~ 미상 독립운동가 이종호(李鍾昊) – 고향(경북 경산) 1893.9.10~ 1970.11.16 독립운동가 윤치형(尹致衡) – 고향(경남 밀양) 1889.9.10~ 1960.10.7 독립운동가 김홍수(金烘壽) – 고향(충남 서산) 1876.9.10~ 1958.2.25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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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3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911.12.23~ 1936.3.15 독립운동가 원주연(元鑄淵) – 고향(함남 정평) 1877.12.23~ 1942.2.25 독립운동가 송병조(宋秉祚) – 고향(평북 용천) 1895.12.23~ 1923.3.26 독립운동가 이중각(李重珏) – 고향(충북 청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