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924.3.22~ 미상 독립운동가 김은섭(金은燮) – 고향(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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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18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해왔다.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 – 도산 안창호 출생 1880.3.18~ 1930.2.28 독립운동가 손영세(孫永世) – 고향(경북 영덕) 1903.3.18~ 미상 독립운동가 노병례(盧炳禮) – 고향(강원 양양) 1899.3.18~ 1923.6.6 독립운동가 강세제(姜世濟) – 고향(경남 통영) 1902.3.18~ 1990.11.7 독립운동가 박임갑(朴壬甲) – 고향(경남 양산) 1877.3.18~ 미상 독립운동가 김문상(郭英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