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8월 13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898.8.13~ 1949.8.28 독립운동가 최환홍(崔翰鴻) – 고향(경남 울주) 1847.8.13~ 1910.9.7 독립운동가 권용하(權龍河) – 고향(경북 안동) 1896.8.13~ 1945.10.25 독립운동가 […]

2016년 09월 06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845.9.6~ 1921.1.13 독립운동가 이만규(李晩규) – 고향(경북 안동) 1883.9.6~ 1970.6.9 독립운동가 백일환(白日煥) – 고향(경기 김포) 1882.9.6~ 1977.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