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1월 25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83.11.25~ 1933.08.28 독립운동가 최종렬(崔鍾烈) – 고향(전남 나주) 1890.1.25~ 1950.10.15 독립운동가 최익형(崔益馨) – 고향(황해 안악) 1862.11.25~ 미상 독립운동가 박문옥(朴文玉) – 고향(함남 갑산) 1889.1.25~ 1980.12.12 독립운동가 허응숙(許應숙) – 고향(황해 송화) 1868.1.25~ 미상 독립운동가 강기형(姜琦衡) – 고향(충남 천안) 1883.1.25~ 1954.9.29 독립운동가 노화범(魯和範) – 고향(전남 […]

2016년 12월 18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74.12.18~ 1952.7.6 독립운동가 이용호(李用鎬) – 고향(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