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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3.11.6~ 1955.9.18 독립운동가 권영조(權寧祚) – 고향(경남 […]

나는 대한사람이다 ,나라를 위해 독립만세를 부르는 것도 죄가 되느냐 – 유관순 출생 1894.6.10~ 1967.5.15 독립운동가 김병문(金秉文) – 고향(경북 안동) 1893.6.10~ 1972.3.15 독립운동가 장병준(張柄俊) – 고향(전남 무안) 1888.6.10~ 1941.4.20 독립운동가 김정식(金政植) – 고향(경북 안동) 1900.6.10~ 1949.7.19 독립운동가 최경락(崔京洛) – 고향(충남 논산) 1883.6.10~ 1960.9.14 독립운동가 김정규(金貞奎) – 고향(함남 함흥) 1900.6.10~ 미상 독립운동가 문동길(文東吉) – 고향(광주) 1883.6.10~ 1935.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