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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58.10.1~ 1923.9.25 독립운동가 노규현(盧奎鉉) – 고향(충남 […]

조국이 섬 왜놈에게 강점되어 귀국하였다 – 이재명 출생 1891.7.7~ 1934.9.15 독립운동가 백낙삼(白樂三) – 고향(경남 함안) 1893.7.7~ 1965.8.19 독립운동가 정진용(鄭晉容) – 고향(전북 익산) 1876.7.7~ 1919.4.4 독립운동가 최병수(崔炳秀) – 고향(충남 아산) 1899.7.7~ 1950.5.10 독립운동가 송우필(宋禹弼) – 고향(경기 안성) 1884.7.7~ 1969.3.3 독립운동가 홍성환(洪性煥) – 고향(황해 연백) 1879.7.7~ 1954.8.12 독립운동가 장인식(張璘植) – 고향(경남 밀양) 1890.7.7~ 1967.7.16 독립운동가 고제빈(高濟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