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습니다.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 매헌 윤봉길 출생 1922.4.12~ 2011.10.7 독립운동가 백진우(白鎭禹) – 고향(황남 신천) 1924.4.12~ 생존 독립운동가 유재복(柳在福) – 고향(충북 진천) 1883.4.12~ 1940.7.24 독립운동가 유건영(柳健永) – 고향(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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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8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5.7.28~ 1932.1.7 독립운동가 정용득(鄭龍得) – 고향(경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