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06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3.11.6~ 1955.9.18 독립운동가 권영조(權寧祚) – 고향(경남 […]

2017년 05월 10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는 국민의 의무로서 내 몸을 희생하여 어진 일을 이루고자 했을 뿐이다.내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결행한 바이니 죽어도 여한이 없노라. – 도마 안중근 출생 1922.5.10~ 미상 독립운동가 김홍락(金洪樂) – 고향(충북 괴산) 1913.5.10~ 1977.6. 독립운동가 김덕목(金德穆) – 고향(평남 용강) 1873.5.10~ 1915.11.18 독립운동가 김봉환(金鳳煥) – 고향(전남 장성) 1880.5.10~ 1953.3.15 독립운동가 이봉순(李奉順) – 고향(충남 청양) 1916.5.10~ 미상 독립운동가 장재술(張在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