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94.9.30~ 1959.11.5 독립운동가 김희규(金熙奎) – 고향(경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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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28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나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그 고통은 이길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 유관순 출생 1881.8.28~ 1930.9.30 독립운동가 윤교병(尹喬炳) – 고향(충남 논산) 1868.8.28~ 미상 독립운동가 김면숙(金冕淑) – 고향(함남 장진) 1874.8.28~ 1938.4.19 독립운동가 손수조(孫秀祚) – 고향(경북 청하) 1898.8.28~ 1947.10.9 독립운동가 권대형(權大衡) – 고향(경남 하동) 1881.8.28~ 1950.10.30 독립운동가 한백봉(韓百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