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걸어 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백범 김구 출생 1895.3.17~ 1943.8.3 독립운동가 장진성(張進聖) – 고향(경북 예천) 1897.3.17~ 1921.2.24 독립운동가 장기민(張基民) – 고향(충남 연기) 1891.3.17~ 1931.4.14 독립운동가 허빈(許斌) – 고향(황해 송화) 1867.3.17~ 1932.11.17 독립운동가 이회영(李會榮) – 고향(서울) 1867.3.17~ 1919.12.6 독립운동가 이철영(李喆榮) – 고향(충남 공주) 192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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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5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920.8.25~ 미상 독립운동가 이동학(李東學) – 고향(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