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898.9.4~ 1966.1.19 독립운동가 이오영(李五榮) – 고향(경기 안성) 1861.9.4~ 1919.4.15 독립운동가 안정옥(安政玉) – 고향(경기 수원) 1893.9.4~ 1966.4.6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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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6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901.8.6~ 1952.2.14 독립운동가 황응도(黃熊度) – 고향(경북 고성) 1865.8.6~ 미상 독립운동가 홍제업(洪濟業) – 고향(평북 의주) 1859.8.6~ 1931.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