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878.8.7~ 1968.3.14 독립운동가 김종환(金宗煥) – 고향(경기도 고양) 1916.8.7~ 1940.6.12 독립운동가 방상섭(房상燮) – 고향(전남 장흥) 1887.8.7~ 1947.4.20 독립운동가 박성일(朴星日) – 고향(경남 통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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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20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900.4.20~ 1976.11.26 독립운동가 이계성(李啓聖) – 고향(충남 서산) 1894.04.20~ 1925.01.27 독립운동가 장정용(張廷鏞) – 고향(평북 선천) 1858.4.20~ 1933.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