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06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3.11.6~ 1955.9.18 독립운동가 권영조(權寧祚) – 고향(경남 […]

2017년 06월 15일 오늘의 명언

김환성 한 번도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잊어 본 적이 없어요. 학교 수련회나 극기훈련에 가면 앞장서서 친구들과 팀을 만들어 장기자랑에 나가곤 했어요.어렸을 적 희망처럼 여러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이 순간이 너무나 행복해요. 예전엔 학교 문제에 대해서 별로 고민을 안 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그게 아니 것 같아요. 내가 언제까지나 댄스가수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