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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904.7.25~ 1952.11.2 독립운동가 정태진(丁泰鎭) – 고향() […]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 도산 안창호 출생 1892.7.16~ 1969.12.8 독립운동가 윤영하(尹榮夏) – 고향(경남 함양) 1856.7.16~ 1910.9.15 독립운동가 백인수(白麟洙) – 고향(전북 고창) 1896.7.16~ 1962.1.22 독립운동가 박명방(朴命方) – 고향(경북 영덕) 1898.7.16~ 1940.3.14 독립운동가 김탁원(金鐸遠) – 고향(경북 대구) 1880.7.16~ 미상 독립운동가 김정국(金正國) – 고향(강원 전선) 1872.7.16~ 1928.7.15 독립운동가 김태균(金泰均) – 고향(함남 홍원) 1878.7.16~ 1967.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