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891.4.10~ 미상 독립운동가 조인현(趙仁賢) – 고향(평북 의주) 1887.4.10~ 1969.4.20 독립운동가 신상선(申相宣) – 고향(경북 청송) 1880.04.10~ 미상 독립운동가 정도기(鄭道紀) – 고향(함북 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