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9월 03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나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그 고통은 이길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 유관순 출생 1886.9.3~ 1960.7.25 독립운동가 김제석(金濟石) – 고향(충남 홍성) 1875.9.3~ 1921.6.6 독립운동가 이창준(李昌俊) – 고향(전북 임실) 1914.9.3~ 1947.10.3 독립운동가 박석우(朴錫祐) – 고향(전남 담양) 1912.9.3~ 1973.6.14 독립운동가 한도련(韓道鍊) – 고향(함남 북청) 1893.9.3~ 1919.4.1 독립운동가 강승문(姜勝文) […]

2016년 07월 25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904.7.25~ 1952.11.2 독립운동가 정태진(丁泰鎭) – 고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