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출생 1903.12.13~ 미상 독립운동가 최석기(崔錫基) – 고향(서울) 1887.12.13~ 미상 독립운동가 박여균(朴汝筠) – 고향(평북 위원) 1875.12.13~ 1951.6.14 독립운동가 김이원(金利源) – 고향(평북 의주) 1855.12.13~ 1925.1.16 독립운동가 박성근(朴成根) […]
태그 글 보관함:김윤실
2016년 10월 06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871.10.6~ 1949.7.13 독립운동가 조현균(趙賢均) – 고향(평북 정주) 1924.10.6~ 미상 독립운동가 정대윤(丁大允) – 고향(대구) 1881.10.6~ 1959.10.15 독립운동가 양회룡(梁會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