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914.7.14~ 1945.7.13 독립운동가 김천성(金天成) – 고향(평북 의주) 1884.7.14~ 1950.8.14 독립운동가 김이걸(金履杰) – 고향(평남 평양) 1879.7.14~ 1942.8.30 독립운동가 진공필(陳公弼) – 고향(경기 안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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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3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908.8.13~ 1969.12.6 독립운동가 김재영(金在永) – 고향(전북 고창) 1906.8.13~ 1945.4.1 독립운동가 조동빈(趙東玭) – 고향(충남 논산) 1887.8.13~ 1952.7.14 독립운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