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901.10.9~ 1957.10.22 독립운동가 임영택(林榮澤) – 고향(전북 익산) 1881.10.9~ 1960.12.12 독립운동가 정흥록(丁興錄) – 고향(경북 의성) 1900.10.9~ 198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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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28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습니다.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 매헌 윤봉길 출생 1912.7.28~ 미상 독립운동가 박명렬(朴命烈) – 고향(충남 공주) 1891.7.28~ 1952.1.29 독립운동가 김승림(金升林) – 고향(충북 영동) 1885.7.28~ 1932.1.7 독립운동가 정용득(鄭龍得) – 고향(경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