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900.4.20~ 1976.11.26 독립운동가 이계성(李啓聖) – 고향(충남 서산) 1894.04.20~ 1925.01.27 독립운동가 장정용(張廷鏞) – 고향(평북 선천) 1858.4.20~ 1933.8.11 […]
태그 글 보관함:김길룡
2016년 08월 21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851.8.21~ 1938.3.7 독립운동가 문달환(文達煥) – 고향(전남 화순) 1908.8.21~ 1991.1.7. 독립운동가 강석원(姜錫元) – 고향(광주) 1905.8.21~ 1937.8.23 독립운동가 오기만(吳基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