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883.4.7~ 1935.10.20 독립운동가 설관협(薛寬協) – 고향(함남 단천) 1886.4.7~ 1961.2.15 독립운동가 허기준(許基俊) – 고향(강원 춘성) 1862.4.7~ 1930.10.26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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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6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899.10.26~ 미상 독립운동가 조영화(趙永化) – 고향(평북 창성) 1878.10.26~ 1931.2.23 독립운동가 김용제(金庸濟) – 고향(황해 안악) 1868.10.26~ 1949.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