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886.4.14~ 1966.4.4 독립운동가 박치간(朴致幹) – 고향(서울) 1881.4.14~ 1950.2.26 독립운동가 김석규(金錫圭) – 고향(경북 성주) 1891.4.14~ 1958.5.10 독립운동가 범윤두(范潤斗) – 고향(광주) 1900.4.14~ 19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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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17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879.3.17~ 1944.2.15 독립운동가 정상진(丁尙鎭) – 고향(경북 성주) 1875.3.17~ 1954.4.2 독립운동가 남효직(南孝直) – 고향(경북 영덕) 1890.3.17~ 1941.2.10 독립운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