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2.3.22~ 1953.10.24 독립운동가 윤정구(尹正九) – 고향(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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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18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86.3.18~ 1919.3.20 독립운동가 김우곤(金宇坤) – 고향(경남 함안) 1899.3.18~ 1923.6.6 독립운동가 강세제(姜世濟) – 고향(경남 통영) 1877.3.18~ 미상 독립운동가 김문상(郭英俊) – 고향(황남 수안) 1892.3.18~ 1964.9.20 독립운동가 전영항(田英恒) – 고향(평북 선천) 1900.3.18~ 1967.9.4 독립운동가 김만암(金萬岩) – 고향(전북 정읍) 1875.3.18~ 1948.1.15 독립운동가 권영만(權寧萬) – 고향(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