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95.10.24~ 미상 독립운동가 이겸양(李謙良) – 고향(평남 평양) 1885.10.24~ 1959.6.15 독립운동가 황도성(黃道成) – 고향(인천 강화) 1890.10.24~ 1949.7.7 독립운동가 김은환(金은煥) – 고향(전남 영광) 1897.10.24~ 1967.2.23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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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7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897.9.7~ 1966.10.24 독립운동가 장근숙(張根淑) – 고향(경남 통영) 1878.9.7~ 1933.9.8 독립운동가 이재호(李在浩) – 고향(강원 고성) 1905.9.7~ 1943.6.23 독립운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