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922.6.14~ 미상 독립운동가 임도식(林燾植) – 고향(경북 울진) 1904.6.14~ 1935.5.24 독립운동가 원호이(元浩伊) – 고향(경북 영일) 1886.6.14~ 1960.2.23 독립운동가 송흥진(宋興眞) – 고향(전남 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