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1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89.12.11~ 1967.2.4 독립운동가 차병혁(車炳赫) – 고향() 1894.12.11~ 1976.12.21 독립운동가 박건채(朴健采) – 고향(평북 선천) 1918.12.11~ 미상 독립운동가 나동규(羅東奎) – 고향(전남 나주) 1884.12.11~ 1959.5.16 독립운동가 박용희(朴容羲) […]

2017년 10월 02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923.10.2~ 1980.11.2 독립운동가 강신홍(姜信洪) – 고향(전북 진안) 1862.10.2~ 1931.10.2 독립운동가 조병준(趙秉準) – 고향(평북 의주) 1899.10.2~ 1932.9.10 독립운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