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3월 22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2.3.22~ 1953.10.24 독립운동가 윤정구(尹正九) – 고향(전남 […]

2017년 09월 26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는 국민의 의무로서 내 몸을 희생하여 어진 일을 이루고자 했을 뿐이다.내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결행한 바이니 죽어도 여한이 없노라. – 도마 안중근 출생 1864.9.26~ 1947.2.25 독립운동가 김종주(金鍾胄) – 고향(전남 순천) 1894.9.26~ 1947.4.5 독립운동가 김석근(金碩根) – 고향(경북 의성) 1894.9.26~ 1966.10.20 독립운동가 박재수(朴在秀) – 고향(경남 창녕) 1880.9.26~ 1932.1.9 독립운동가 임치정(林蚩正) – 고향(평남 용강) 1881.09.26~ 미상 독립운동가 이중화(李重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