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881.10.21~ 1960.8.4 독립운동가 김창탁(金昌鐸) – 고향(경남 마산) 1888.10.21~ 미상 독립운동가 유기영(柳璣永) – 고향(경북 안동) 1878.10.21~ 1926.8.19 독립운동가 […]
태그 글 보관함:오동균
2017년 09월 13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습니다.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 매헌 윤봉길 출생 1867.9.13~ 1924.3.30 독립운동가 이덕민(李德敏) – 고향(충남 연기) 1904.9.13~ 1934.1.11 독립운동가 유삼봉(劉三奉) – 고향(함남 원산) 1884.9.13~ 1953.5.5 독립운동가 강태하(姜泰河) – 고향(충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