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9월 30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94.9.30~ 1959.11.5 독립운동가 김희규(金熙奎) – 고향(경북 […]

2017년 09월 04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나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그 고통은 이길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 유관순 출생 1898.9.4~ 1966.1.19 독립운동가 이오영(李五榮) – 고향(경기 안성) 1894.9.4~ 1949.4.19 독립운동가 장용환(張瑢煥) – 고향(경남 의령) 1917.9.4~ 1968.4.10 독립운동가 이종식(李鍾植) – 고향(강원 춘천) 1867.09.04~ 미상 독립운동가 정계운(鄭桂運) – 고향(함남 이원) 1920.9.4~ 1989.7.12 독립운동가 김위도(金渭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