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868.11.20~ 미상 독립운동가 길학성(吉學晟) – 고향(평북 영변) 1884.11.20~ 1946.5.27 독립운동가 황병주(黃秉周) – 고향(충남 공주) 1897.11.20~ 1935.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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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28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는 일본의 실력을 잘 안다. 지금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무력을 가진 나라다.나는 일본이 무력만한 도덕력을 겸하여 갖기를 동양인의 명예를 위해서 원한다.나는 진정으로 일본이 망하기를 원치 않고 좋은 나라가 되길 원한다.이웃인 대한을 유린하는 것은 결코 일본의 이익이 아니 될 것이다.원한 품은 2천만을 억지로 국민 중에 포함시키는 것보다 우정있는 2천만을 이웃 국민으로 두는 것이 일본의 득일것이다.내가 대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