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걸어 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백범 김구 출생 1923.3.31~ 생존 독립운동가 이대산(李臺山) – 고향() 1919.3.31~ 1992.11.18 독립운동가 이정순(李廷順) – 고향(경기 고양) 1907.3.31~ 미상 독립운동가 김선기(金善琪) – 고향(서울) 사망 미상~ 1919.3.31 독립운동가 홍응근(洪應根) – 고향(평북 정주) 1878.7.15~ 1919.3.31 독립운동가 이찬의(李瓚儀) – 고향(충북 괴산)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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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9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99.3.9~ 1954.6.23 독립운동가 박동진(朴東鎭) – 고향(전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