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888.3.28~ 1926.10.24 독립운동가 강제형(姜齊馨) – 고향(경남 의령) 1896.3.28~ 1963.10.20 독립운동가 이홍식(李弘植) – 고향(경남 하동) 1843.3.28~ 1901.11.30 독립운동가 박주학(朴周學) – 고향(경북 예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