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걸어 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백범 김구 출생 1904.10.23~ 1982.7.18 독립운동가 조시원(趙時元) – 고향() 1894.10.23~ 1943.11.25 독립운동가 김형로(金瀅櫓) – 고향(평남 안주) 1914.10.23~ 2001.4.21 독립운동가 심용철(沈容徹) – 고향(함북 길주) 1894.10.23~ 1958.7.20 독립운동가 한봉근(韓鳳根) – 고향(경남 밀양) 1886.10.23~ 1948.11.1 독립운동가 강대한(姜大漢) – 고향(경남 함안) 1851.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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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3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92.10.23~ 1960.3.2 독립운동가 유승갑(柳承甲) – 고향(경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