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글 보관함:김여집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2.3.22~ 1953.10.24 독립운동가 윤정구(尹正九) – 고향(전남 […]

나를 죄인 취급하지 말아라. 이토를 죽은 것은 나 일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동양평화를 위한 것이다.나는 독립군의 중장자격으로 이토를 살해했다. 나는 군인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847.10.15~ 1925.3.10 독립운동가 김진구(金鎭九) – 고향(경북 상주) 1868.10.15~ 1937.1.28 독립운동가 이봉희(李鳳羲) – 고향(경북 안동) 1894.10.15~ 1959.12.27 독립운동가 이현우(李鉉禹) – 고향(경남 울산) 1891.10.15~ 1951.2.27 독립운동가 송재만(宋在萬) – 고향(충남 서산) 1910.10.15~ 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