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887.5.22~ 미상 독립운동가 하상옥(河相玉) – 고향(서울) 1880.5.22~ 1930. 독립운동가 정재관(鄭在寬) – 고향(황해 황주) 1877.5.22~ 1958.1.5 독립운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