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879.6.13~ 1939.4.15 독립운동가 여홍연(呂弘淵) – 고향(경북 성주) 1870.6.13~ 1911.3.7 독립운동가 전성범(全聖範) – 고향(경남 함양) 1925.6.13~ 생존 독립운동가 이인술(李仁述) – 고향(경북 영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