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용어] 범용 플러그 앤 플레이

UPnP (universal plug and play) – 범용 플러그 앤 플레이

UPnP는 PC, 주변장치, 지능형 가전제품, 무선 장비 등과 같은 장치들을 네트웍에 접속시켰을 때, 인터넷과 웹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서로를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는 표준이다. UPnP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어떤 장치를 네트웍에 추가하면 그 장치는 스스로 구성을 완료하며, TCP/IP 주소를 받고, 다른 장치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인터넷 HTTP에 기반을 둔 발견 프로토콜을 사용하게 된다. 예를 들어, 현재 네트웍에 접속되어 있는 카메라와 프린터가 있고 그 프린터를 통해 사진을 출력하려고 할 때, 카메라의 단추를 누르면 카메라가 “발견 요청” 신호를 네트웍에 보냄으로써 이용 가능한 프린터가 네트웍 상에 있는지 찾도록 할 수 있다. 그러면 그 신호를 받은 프린터는 자신의 위치를 URL의 형태로 카메라에게 응답하게 된다. 카메라와 프린터는 공용의 언어로 XML을 사용하거나, 또는 프로토콜 협상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할 것인지를 정할 수 있게 된다. 의사소통을 위한 공용언어가 결정되면, 카메라는 프린터를 제어하고 선택된 사진을 출력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그밖에 UPnP를 후원하는 28개 회사들은 UPnP가 소켓에 전구를 꼽는 것만큼이나 쉽게 어떤 장치나 가전제품들을 가정이나 회사의 데이터 네트웍에 쉽게 추가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정보통신용어] 범용 직렬 버스

USB (Universal Serial Bus) – 범용 직렬 버스

USB[유에스비]는 윈도우98의 출시와 더불어 관심을 끌게된 직렬 포트의 일종으로서, 오디오플레이어, 조이스틱, 키보드, 전화, 스캐너 및 프린터 등과 같은 주변장치와 컴퓨터 간의 플러그 앤 플레이 인터페이스이다. 윈도우95 OSR2부터 지원하고 대부분의 펜티엄 II 메인보드에서 제공되었던 규격이지만, 윈도우98이 출시됨으로 안정성이 높아지고 관련 제품이 폭발적으로 출시되었다. 최근에는 iMac에도 채택되어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USB의 원리는 직렬 포트와 동일하지만 직렬 포트보다 더 빠르고, 연결하기 편리하다. USB는 12 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므로 웬만한 주변기기를 연결해도 속도가 충분하고, 최대 127개까지 장치들을 사슬처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PC를 사용하는 도중에 연결해도 인식이 되며, 별도의 주변장치용 전원이 필요 없다. 일반적으로 PC에는 2개의 USB 포트가 있지만 USB 허브가 있어서 하나의 포트를 다수의 포트로 나누어주기 때문에 다양한 주변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USB 주변장치 버스 표준은 인텔, 컴팩, IBM, DEC, 마이크로소프트, NEC, 노던텔레콤 등 7개 기업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이 기술은 별도의 비용 부담없이 컴퓨터나 주변기기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다. 정재형님이 HardWareLAB에 남기신 USB 인터페이스(1)이라는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