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출생 1900.10.2~ 1959.11.10 독립운동가 서순채(徐淳彩) – 고향(전남 영광) 1884.10.2~ 1954.5.16 독립운동가 김홍기(金鴻基) – 고향(경북 봉화) 1924.10.2~ 1968.1.22 독립운동가 안중달(安重達) – 고향(경북 성주) 1872.10.2~ 미상 독립운동가 […]
태그 글 보관함:이기순
2016년 08월 21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851.8.21~ 1938.3.7 독립운동가 문달환(文達煥) – 고향(전남 화순) 1908.8.21~ 1991.1.7. 독립운동가 강석원(姜錫元) – 고향(광주) 1905.8.21~ 1937.8.23 독립운동가 오기만(吳基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