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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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06년 5월 ‘청와대 브리핑’에서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양천구 목동, 경기 분당·평촌 새도시, 용인 등 7개 지역을 지목해 “집값에 거품이 과도하게 끼었다”며 이렇게 불렀다. 2004년부터 2006년 5월까지 이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26%로, 전국 평균 상승률(5%)의 다섯 배를 웃돌았다. 이쪽 지역의 집값 움직임은 전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결정짓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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